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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가성비 0.5박 숙소 추천 선샤인가든리조트 가격 내돈내산 예약후기입니다.
저는 여행 시에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를 날려버리는 숙소 비용이 아까워 도착이나 출발 전에는 항상 0.5박 숙소를 이용하고 있어요.
0.5박 숙소란?
밤새벽비행기로 인해 새벽시간에 체크인해서 잠만 자는 숙소를 뜻합니다.
1박을 예약하지만 새벽에 도착하니 잠만 자고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동남아시아의 밤스케줄 비행기가 많아서 이렇게 저렴하게 가성비로 0.5박만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저 또한 새벽도착으로 비싼 호텔에서 1박을 날리기는 너무 아까워서 방콕 도착하는 날 바로 파타야 선샤인가든리조트로 가서 잠만 자고 아마리오션 파타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파타야 0.5박 숙소 구글 지도 위치 및 예약 이유
보통 터미널 21 파타야에서 쇼핑과 식사 등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파타야 도착 다음날 아마리 오션 파타야를 갈 것임으로 가까운 곳을 선택하다가 선샤인가든리조트를 선택했어요.
더 그린파크 리조트가 수영장이 조금 더 이뻐 보였으나 터미널 21과 조금 더 멀기도 하고 아마리오션파타야 하고도 조금 더 멀어서 단순한 이유로 선샤인가든리조트를 선택했습니다.
선샤인가든리조트 위에 보시면 라 바게트 베이커리 카페가 보이시나요? 저기가 브런치 맛집이라고 합니다.
조식 신청 안 하고 가서 브런치 먹기도 좋을 위치인 것 같아요.
3인으로 선샤인가든리조트가 가장 저렴했고 위치도 제일 적당했어서 저렴하게 조식포함으로 가격은 6만 원 대로 예약완료했어요.
어차피 일어나서 밥만 먹고 수영 좀 하다가 이동할 예정이거든요.
체크아웃이 12시라 여유로운 편인 것 같아서 푹 쉬다 아마리로 이동하려고 해요.
동남아 항공편은 대부분 밤~새벽 비행기라 공항라운지에서 쉬면 여행이 덜 피곤하겠죠?
선샤인가든리조트와 더그린파크리조트 비교
파타야 0.5박 숙소를 검색하면 이 두 곳이 가장 많이 후기가 있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위치가 터미널 21 근처라 많이들 가시지 않을까 싶어요.
선샤인가든리조트 3성급
✔체크인 24시간 프런트데스크 운영으로 새벽체크인 가능
✔체크아웃 12시
✔터미널 21과 가깝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가깝다.
<출처:구글사이트>
여권 재발급 30초면 가능합니다.
더그린파크리조트 3성급
✔체크인 24시간 프런트데스크 운영으로 새벽체크인 가능
✔체크아웃 12시
✔터미널 21과 가깝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가깝다.
8/1 3인 기준 1박 특가 8만 원 초반대 가격 알아보기👉
<출처:구글사이트>
사실 선샤인가든리조트나 더그린파크리조트가 같은 3성급이고 위치도 비슷하고 가격대도 비슷합니다. 다음 숙소가 어디에서 더 가까운지를 비교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밖에도 태국 여행 카페에서 추천한 파타야 0.5박 숙소로는 아래에서 비교조회해 보세요.
3~4성급 호텔들이며 평점 4.5점 이상의 후기인 0.5박 숙소들만 추려보았습니다.
파타야 0.5박 추천 숙소 | ||
선샤인힙 호텔 |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 | 24시 스테이 파야호텔 |
이비스 파타야 | 알테라 호텔&레지던스 | 파타야 블루 스카이 호텔 |
마치며
이상으로 태국 파타야 가성비 0.5박 숙소 추천, 선샤인가든리조트 내돈내산 예약 후기였습니다.
태국이 물가가 비싼 편으로 알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숙소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0.5박 숙소 이용하셔서 여행경비를 아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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