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혹시 여행 가실 때 비상 상비약을 준비하지 못하셨나요?

     

    또는 여행 전에 한국약을 다 준비해서 갔는데 한국약이 효과가 없을 때도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현지약을 사서 드셔야 합니다. 태국은 어딜 가나 약국이 많아서 현지약을 구매하시기가 쉽습니다.

     

    저도 이번에 현지 약국 가서 추천받은 약 먹고 금방 괜찮아졌거든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비상약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캡처해 두고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배탈 났을 때, 물갈이할 때, 설사하고 배 아플 때

     

    저희 가족도 이번에 파타야에서 여행 첫날부터 배가 아파서 셋다 고생을 했어요.

     

    다행히 심하지 않았고 생수도 내내 사 먹고 양치도 생수로 했어서 베트남 때는 안 그랬는데 하며 한국에서 사 온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더라고요.

     

    터미널 21가는 길에 약국이 있어서 파파고로 번역해서 물어보니 이 약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복용법은 아래처럼 들었는데 혹시나 모르니 복용 전에 한번 더 확인해 보세요.

     

    ✔12세 이상 성인은 큰 수저 3스푼씩 하루 3번 나눠서 복용

     

    ✔12세 이하 어린이는 큰 수저 1스푼씩 하루 3번씩 나눠서 복용

     

     

     

     

    <태국에서 유명한 배탈, 설사약이고 태국 네이버 카페에서도 추천받은 배탈약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아래에는 제가 먹어보진 않은 약인데 현지에서도 왕추천하는 숯으로 만든 약이래요.

     

    전 숯이라고 하서 거부감이 생겨서 안 사 먹었는데 장염에는 이게 직빵이라더라고요.

     

     

     

    <현지 장염, 식중독 왕추천약하는 또다른 약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모기알레르기, 모기 물림 가려움 해소시킬 

     

    생각했던 것보다 태국은 모기가 많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 모기 기피제, 버물리, 리도멕스, 모기 훈증기 등 모기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챙겨서 갔었어요.

     

     

    아마리 파타야에서는 모기가 없었는데 우드랜드에는 모기가 많더라고요.

     

    (우드랜드는 나무가 많다 보니 후기에서도 모기가 많은 편이라고 보긴 했는데 정말 많아요... 참고하세요.)

     

     

    저희 아이가 모기알레르기가 있어서 물리면 퉁퉁 붓고 긁어서 피나고 진물 나고 상처가 나거든요.

     

     

    물리자마자 버물리 말라주고 한국 약 발라줘도 계속 간지럽다며 손으로 긁길래 검색해서 산 모기연고인데 진짜 추천드려요. 저 이거 여러 개 안 사 온 것을 진짜 후회하고 있어요.

     

     

     

    <모기 기피제, 모기 물림에 바로 가려움 사라지는 연고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초록색, 파란색 반반 섞여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아이가 자꾸 가렵다고 손으로 긁길래 요거 한번 발라주니 확 가라앉으면서 가렵지가 않데요. 물릴 때마다 한두 번씩 발라준 게 끝인데 확 가라앉더라고요. 진짜 진심 추천이에요. 가격도 제 기억에 개당 50밧이라 부피도 작아서 몇 십 개 사 올 것을 겨우 2개만 사 왔네요. 그래도 작은 용량치고 자주 바르지 않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어떤 한국 모기 연고보다 효과가 최고예요!!!

     

     

     

     

     

     

    목, 기침, 가래, 기관지 감기 걸렸을 때

     

    마지막 여행날 수영장에서 놀고 있던 제가 갑자기 춥고 으슬으슬하고 목이 뜨끔하니 아픈 거예요. 혹시 코로나인가 싶은데 코로나여도 별 수 없잖아요. 감기약 먹고 지나가길 버티는 수 밖에는...

     

    마지막날 우드랜드 근처 약국에서 목이 아프다고 하니 이 약을 추천해 주셨어요. 이 약은 한약성분으로 된 알약이라 한국에 있는 비슷한 환약과 맛은 비슷했어요.

     

     

    1935년부터 만들어진 약이고 태국 국민에게 엄청 유명한 목감기약이라고 해요.

     

     

     

    <목감기, 기침감기 걸렸을 때 기관지 약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마치며

    이상으로 태국 현지에서 사야 하는 추천 약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본의 아니게 조금씩 아팠어서 한국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어 현지약을 먹어보았는데 생각효과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신기했어요.

     

    태국은 약국도 많아서 추천해 달라고 하시면 알려주실 거예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더 쟁여올 것을 컨디션이 좋지 못해 생각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혹시라도 비상약을 챙기지 못하셨다던가 한국약으로도 낫지 않으신다면 현지약 꼭 약국에서 추천받아서 남은 여행일정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태국 파타야 호텔 근처 세탁소 런드리 가게 알아보기

    여행 갔을 때 생각보다 세탁을 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더라고요.  동남아는 워낙 더운 나라라서 땀도 많이 흘리고 자주 갈아입고 외출하다 보니 야시장에서 옷을 사 입는다고 해도 세탁을 한번

    simple-life6.com

     

     

     

    태국 파타야 마사지 비교 추천 가격 팁 얼마 PG마사지 그린마사지 젠마사지

    태국 파타야 여행을 잘 다녀와서 제일 먼저 마사지샵을 비교해 보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태국 하면 타이마사지가 유명하잖아요. 1일 1~2번씩 현지 마사지받아보고 비교해 보고 알려

    simple-life6.com

     

     

     

    태국 방콕 파타야 빅씨마켓 2000바트 이상 구매시 택스리펀 쉽게 받는 방법

    파타야를 5박 7일 일정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상점에서 2000밧 이상 구매 시에는 택스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방법이 너무 쉬우니 세금을 꼭 돌려받아보세요.   방법이 복잡할 줄 알고 안

    simple-life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