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욕설 밈 기자회견 무당 무속인 샤머니즘으로 주술운영? 하이브 시가총액 증발 기회로 개인들 저가 매수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떠들썩한 이야기이죠. 민희진과 방시혁과의 진흙탕 다툼입니다.

무당 주술 경영이라니...샤머니즘으로 대기업을 운영하는게 가당키나 한 일일까요? 하지만 양측에 이야기를 공평하게 들어보아야 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진실은 가려야겠지만 이번 문제로 하이브 시가총액 약 8,500억원가량이 증발하여 날라갔습니다.

하지만 이 경영권 갈등이 오히려 개인들에게는 기회인걸까요?

개인들은 오히려 경영권 갈등 이슈로 빠진 하이브의 주식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하이브 주식은 1,200억원을 사들였습니다.

 

 

 

 

 

 

 

민희진 욕설 밈 기자회견 무당 무속인 샤머니즘으로 주술운영하였나 하이브 시가총액 증발

 

현 시점

 

✅ 하이브의 방시혁은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하려고 했다며 감사를 진행

 

✅ 민희진은 그런적 없고, 신인 걸그룹이 뉴진스를 베껴서 항의를 하니 사과도 하지 않고 민희진 본인을 짤랐다고 함

 

✅ 하이브 CEO 박지원은 신인 걸그룹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임을 파악, 회사는 이러한 내용들을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에 이에 대한 조취를 취해 나갈 것

 

 

 

욕설 밈

 

기자회견에서의 민희진의 욕설이 역대급이라 밈으로 퍼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진짜 다시는 없을 기자회견이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없을 정도의 힙함을 느꼈습니다.

 

 

 

 

"이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쳐해가지고"

"제가 병신이라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에요"

"제 법인카드 보잖아요? 야근 식대밖에 없어요. 배민"

"얼마나 야비해요 기자회견 한다니까 무당 풀잖아, 개야비하죠?"

"이 업을 하잖아? 욕이 안나올 수가 없어. *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죄송해요, 저도 스트레스 풀어야죠"

"저 3일동안 미친년된 거 아시죠? 저 개 싸이코됐었잖아요."

"이거를 믿는 내가 병신인가요? 내가 병신이에요?"

"내가 이렇게 개같이 일했는데 160억 씨..씨.."

"제가 호구인 줄 알고 나를 묻으려고 지금,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뒤에서 지랄 떨지말고"

"대기업만 뿌리는거 받아쓰지 말고 가난한 애들것 좀 써주세요 제발"

"너무 속시원해요 욕쳐먹어도"

"저 보니까 저 년 장난 아니다 이런 생각 들잖아요?"

"저 마음 약해요 약하니까 *발 이러헤 열받는거지"

 

 

무속인 샤머니즘으로 주술운영

 

✅ 2021년 무속인과 민희진과 회사 전반적인 모든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하는 것을 포착

(스톱옥션, 신규레이블 설립, 인사청탁,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츨 등)

 

✅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

 

✅ 민희진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는 것이 하이브의 주장 

 

 

 

 

대혼란의 카오스였던 기자회견의 직후 여론 (반전)

 

이러한 막말과 욕설의 대혼란의 기자회견은 오히려 반전스럽게 여론을 돌려놨습니다.

아래는 MBC법조팀 기자님의 인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전략인가 싶을정도로 이 정도의 기자회견하는 사람이 경영찬탈 배임행위를 저지를 수가 있을까 싶은데요.

 

 

 

 

일단 양측 다 맞고소를 하기로 하였고 법정공방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고 내용들을 보며 제가 느낀점은 하이브의 대기업 언플이 대단하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단순하지만 본인 커리어에 자신있는 민희진이 정말 뉴진스를 톱스타로 만든 장본인은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방시혁은 속좁은 대기업의 횡포의 무법자인 것 같구요. 조금 더 양측의 내용을 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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