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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예약을 했는데 취소도 못했고 탑승도 못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항 가는 길이 막혀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고 국제선으로 환승을 하려다가 항공편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런 문제의 방법과 마지막으로 여객 항공 사용료를 5년 내에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알아두시길 바라요.

     

     

     

    240920(조간) 여객공항사용료 환급을 위한 공항시설법 개정안 입법예고(항공정책과).pdf
    0.23MB

     

     

     

     

     

    여객항공사용료환급방법
    여객항공사용료 환급가능

     

     

     

     

     

     

     

     

     

    항공권 취소 못하고 탑승도 못해도 여객항공사용료환급받을 수 있어요

    여객항공사용료 환급금액은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나뉘게 됩니다.

     

     

     

     

     

     

     

     

    여객 항공 사용료는 공항을 이용한 자에게만 징수할 수 있으며 항공사가 징수 대행을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공항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항공사의 잡수익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5년간(탑승 예정일 기준) 여객공항사용료를 환급 청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게 됩니다.

     

     

     

    해당 내용은 "국토교통부-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길이 막혀 공항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비행기를 놓친 경우

     

    도로가 막혀서 비행기를 놓친 경우 취소도 못하고 탑승도 하지 못하게 되겠죠.

     

     

     

     

     

    국내선의 경우

    그럴 때에는 탑승 수속 창구로 가서 "예약 부도(노쇼) 위약금"을 내고 다음 항공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 항공기를 놓치면 무조건 바로 항공사 탑승 수속 창구에 가서 "항공권 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항공권, 항공사마다 무료로 다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거나

     

    완전히 항공권 자체를 새로 결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항공권의 예약 부도 위약금 규정을 꼭 확인하세요.

     

     

     

     

     

     

    국제선의 경우

    보통 국제선의 경우 왕복으로 예약되기 때문에 출발 편이 타지 못하면 귀국 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다음 항공편을 탈 경우 귀국 편 예약 여부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저가 항공사나 특가할인된 항공권이라면 무효처리가 되어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을 수 없기도 하니 꼭 항공권 규정을 확인하셔야 해요.

     

     

     

     

     

     

     

    탑승 수속을 마쳤는데 항공기를 놓치는 경우

    면세점 쇼핑에 정신이 없는 경우, 또는 탑승 대기 중에 깊은 잠에 빠져 항공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항공사에 가서 "항공권 재발행 여부"를 꼭 먼저 확인하세요.

     

     

    예약 부도 위약금을 내고 다음 항공편을 탈 수 있거나 새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참, 짐이 항공편에 실린 경우라면 항공편에 확인하셔야겠죠.

     

     

     

     

     

     

    국제선 환승을 놓치는 경우

    국제선 환승을 대기하다가 항공사가 취소하게 되어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에는 환승구역 내의 안내 데스크로 바로 가서 문의를 합니다. 만약 안내 데스크가 밀려있다면 항공사 고객센터로 가셔도 됩니다.

     

     

     

     

    보호받는 환승 항공권의 경우에는 하나의 항공사나 제휴사가 환승을 전제로 묶어서 판매되어 짐이 항공편을 통해 최종 목적지까지 바로 가므로 경유 지점에서 수화물을 찾을 필요가 없어요.

     

     

     

    또한 환승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항공사나 제휴사의 도움을 받으며 비슷한 일정으로 대체 항공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하게 되면 식사, 숙박 같은 보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보호받지 못하는 환승 항공권의 경우(저가 항공편 또는 특가 항공권) 환불도 받지 못하고 새로 항공편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환승 항공권을 결제 시에는 3~4시간의 충분한 환승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마치며

    이상으로 항공권 취소 못하고 탑승도 못해도 여객 항공 사용료 환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항공권 취소도 못하고 탑승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이왕이면... 조금 더 내더라도 항공사 공식홈페이지에서 보호받는 탑승권으로 결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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