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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8월 한정으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간판 교체, 인테리어, 키오스크, 홍보비 등 실질적인 경영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조회
이번 사업은 인천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창업 1년 이상 된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인천 소상공원 8월의 신청자격 조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고일 기준 조건 충족
✔ 업종 제한 없음
✔ 단, 1개 사업만 선택 가능 (간판, 홍보, 위생 등 중 택 1)
인천 관내에 실제 매장을 운영 중이라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모집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14일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온라인 접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 오프라인 방문 접수: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
신청 시 반드시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견적서를 제출해야 하며, 공급가액 기준으로 지원금이 책정됩니다.
지원금액 확인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급가액의 90% 내에서 지원 (자부담 10% 이상)
✔ 부가세는 자부담
✔ 사업유형 및 견적에 따라 금액 상이
예를 들어, 간판 교체 견적이 250만 원(공급가 기준)이라면 자부담 25만 원 + 부가세를 제외하고 2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
신청 시 필요한 주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업자등록증 사본
✔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 선택 사업 관련 견적서(공급가액 기재 필수)
✔ 최근 1년간 매출 증빙자료(부가세신고서 등)
✔ 자부담 입금예정 내역서 또는 확인서
※ 정확한 제출 양식은 공고문 또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됩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점포 리뉴얼, 키오스크 도입, 온라인 홍보비 등에 집중되어 있어, 실제 장사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신청 자격이 된다면 반드시 이번 기회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