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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나만 손해인 앉아서 보험료 환급받는 방법 라이프캐치 대행 후기 수수료
바로 보험료를 환급받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놓치는 건들이 있더라고요. 평일은 회사에 근무 중이라 병원에 서류를 떼러 가는 것도 쉽지 않고요. 병원 위치도 각각 멀어서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어떤 서류를 떼야하는지도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그럴 때 라이프캐치를 이용해서 앉아서 바로 보험료를 청구해 보세요. 모르면 나만 손해이고 내 실비 못 받는데 너무 아깝지 않나요? 심지어 3년 지날 때까지 실비 청구를 안 하면 소멸된다고 하니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라이프캐치를 알게 된 이유
유튜브 쇼츠를 돌려보다가 내 실비 청구를 3년 동안 안 하면 소멸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소멸된 보험금이 7,400억이라고 합니다. 소멸된 보험금은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라이프캐치에 들어가서 조회해 보았는데 제가 올해 미처 놓쳤던 보험금이 2건이 있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었으나 회사일로 인해 서류를 떼러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바로 신청해 봤습니다.
라이프캐치 신청방법
1. 라이프캐치(https://www.lifecatch.co.kr/login)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먼저 앱을 내려받아서 설치하고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합니다.
2. 받을 수 있는 예상 보험금을 확인 후 실손보험을 선택해 주세요.
3. 신청하기를 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신청 중에 캡처를 깜빡해서 이렇게 대행 중으로 표시가 되네요.
4. 9월 중순에 신청했고 73,000원 정도가 환급될 예정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라이프캐치 수수료
약 한 달 반정도 지난 기간에 이렇게 은행에 입금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아마 빠른 환급을 원하시면 수수료를 더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덜 내고 싶어서 한 달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환급받은 금액의 22%가 수수료로 청구되었습니다. 대행을 하기 위해서 보험지급용 서류 발급비용도 포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프캐치 후기
보험금 수령을 위해 직접 왔다 갔다 하면 수수료가 훨씬 적었을 테지만 현재 회사일을 하고 있고 병원도 멀고 그러다가 3년이 지나서 환급을 못 받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은 한 달 정도 소요되긴 했지만 신청해 놓고 잊고 지나면 환급받으니 괜히 공돈이 생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며
모르면 나만 손해인 앉아서 보험료 환급받는 방법|라이프캐치 대행 신청방법 후기 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병원 다녀온 후 실손 신청은 바로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 번씩 라이프캐치로 조회하면 생각지도 못한 환급이 가능하니 종종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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