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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양 콘도 신청방법, 포천 한화리조트 단돈 8만원 1박 후기 내돈내산 2편 (아이랑 갈만한 곳, 맛집 리스트)
열심히하루살기 2024. 12. 3. 16:02목차
근로자 휴양 콘도 신청방법, 포천 한화리조트 단돈 8만 원으로 1박 후기 내돈내산 2탄 아이랑 갈만한 곳과 맛집 리스트들을 정리해서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근로자 휴양 콘도 신청이용방법
단돈 8만 원으로 주말에 1박 예약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요즘 숙박비 기본 진짜 최소 20만 원은 하지 않나요? 저렴하게 8만 원대로 잘 놀다 왔습니다. 신청 이용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근로자 휴양 콘도 신청이용방법🔻
포천시 아이와 갈만한 곳
아이랑 갈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1박이라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거든요.
눈 온 다음날이라 미끄러질 수 있다며 하늘다리, 출렁다리는 진입금지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와 갈만한 곳을 총 7가지 추려보았습니다. 저희는 지질센터를 다녀왔는데 화산을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놀이터도 있고 아이가 생각보다 재미있게 잘 놀아서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즐기면서 놀 수 있는 놀이터도 다양했고요. 곤충이나 물고기도 있고 지질에 관한 화산폭발, 화강암 등 과학적인 내용들도 많아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잘 즐기고 놀았습니다.
요금을 내면 성인 3천 원, 아이 2천 원 해서 포천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을 돌려주십니다. 그래서 지질센터 바로 옆에 있는 허브아일랜드 카페에서 마늘빵을 6천 원주고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용요금도 저렴한 편이네요.
포천시 아이랑 식당리스트
포천에 워낙 많은 맛집들이 있어 추려보았습니다. 아이랑 가기 좋은 식당 맛집리스트입니다.
점심은 막국수가 당겨 포천에서 오래됐다는 막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막국수 맛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아이가 시킨 소고기국밥이 더 맛나서 기억에 남네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전과 만두 등도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비빔을 좋아해서 비빔막국수를 먹었는데 평범한 맛이였고 아이가 국수를 안 좋아해서 시킨 소고기국밥이 맛있어서 아이가 먹고 남은 거 남편이랑 반반씩 거하게 먹고 왔는데 남편하고 저는 국밥이 더 맛있네 싶었습니다. ㅎㅎ 막국수도 평타였어요.
저녁식사는 한화리조트에서 다시 이동하기가 번거로워(주차 자리가 다시 안 날까 봐..) 저는 포천 한화리조트 건너편에 있는 산정 25시에서 치킨을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여기는 바비큐가 환상적이라는 후기가 있는데 40분 기다려야 한다길래 그냥 치킨으로 주문했고 매콤한 게 당겨서 골뱅이무침과 소면도 주문해서 룸에서 편히 먹었습니다. 바비큐 드시려면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기다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마치며
이상으로 근로자 휴양 콘도 신청방법, 포천 한화리조트 단돈 8만 원 1박 후기 내돈내산 2편 (아이랑 갈만한 곳, 맛집 리스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포천시가 생각보다 구경할 곳이 많고 맛집이 많은 편이라 동장군축제에 또 한 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못 가본 곳이 많더라고요. 1박이 너무 짧아서 다음에는 더 새로운 곳을 찾아서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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